아이카와 유즈키 愛川ゆず季

아이카와 유즈키

愛川ゆず季

1983년 5월 16일생

에히메 현 니이하사 시 출신

2000년대 데뷔한 그라비아 아이돌, 프로레슬러

100 - 60 - 89cm(2007년)

플래티넘 프로덕션 소속

별명은 '유즈폰'

  아이카와 유즈키는 2003년 彩川ゆずき라는 예명으로 그라비아에 데뷔한다. 2005년 아이자와 히토미, 시부야 마유, 키요하라 미유키와 함께 "P-ch!"라는 팀에 선출되어 SUPER GT 홍보를 맡으며 같은 해 하마다 쇼코, 니시다 나츠미, 요시다 토모미와 함께 니혼TV 제닉 2005로 뽑힌다. 2005년 <용과 같이>에서 캬바걸을 더빙하기도 했다.

  2006년엔 아이자와 히토미와 '오파츠オーパーツ'라는 듀오를 맺고 CD를 발매한다.

  2009년 TBS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벼랑끝~아라비안나이트FEVER~'에서 3달 내로 블로그 방문자수가 2000만을 넘지 않으면 연예계를 은퇴한다는 코너에 도전했다. 다행히 11일만에 방문자수가 2000을 돌파한다.

  2010년 프로레슬링에 데뷔해 세 시합만에 베테랑 '홋타 유미코'와 붙어 첫승을 거둔다. 필살기는 '유즈폰 킥(YK)'. 유즈폰 킥 레드, 유즈폰 킥 블루 등 색깔별로(...) 있는 모양이다. 이 시절 '여기가 소문의 엘파라시오'라는 2011년 TV도쿄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왓챠에도 있는 드라마인데 여기서도 프로레슬러를 맡았다. 2012년 말 은퇴를 발표했고 실제로 2013년 은퇴해 다시 그라비아 아이돌로 복귀했다. 프로레슬러 시절엔 약 52kg였으나 그라비아로 복귀하고 나선 다시 살을 뺐다.

  2017년 결혼해 2018년 첫 아이를 출산했다.

  참고로 헬로키티를 좋아한다고 한다. 어릴 때 발레를 했고 태권도 빨간띠로 괜히 프로레슬링을 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