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타 노리코 青田典子

아오타 노리코

青田典子

결혼 전 본명은 모리타 노리코 森田典子

1966년 10월 7일생

에히메 현 마츠야마시 출신

그라비아 아이돌, 아이돌가수, 배우

  데뷔 초에는 본명 모리타 노리코로서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플레이보이 등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활동했다. 90년 한 기업이 주최한 일본 미인 대상에서 준우승했는데, 예명을 아오타 노리코로 바꾸고 대회 입상자들과 CC 걸즈를 결성했다. 참고로 CC는 Cool과 Classy의 약자라고 한다. 98년 CC걸즈를 그만둔 후에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행자나 배우로 드라마 '성형미인'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아오타 노리코는 '버블 아오타'라는 활동명이 있는데, 어느 예능 프로그램 때문에 얻은 사연이 있다.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던 CC걸즈 시절 성적은 좋지 못했다. 이에 일본 유명 버라이어티 '런던하츠'가 아오타 노리코를 가수로 솔로 데뷔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유명 프로듀서가 90년대 미발표곡을 제공하고  현역 그룹이 안무를 짜 주는 등 일본 버라이어티다운 엄청난 스케일로 추진되었다. 제목은 예수(지저스, ジーザス). 예능 프로그램답게 CD재킷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오타 노리코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그대로 넣었다.

  2007년엔 2004년 결혼했다 이듬해 이혼했다는 사실이 발각되었다. 이후 유명 밴드 '안전지대'의 보컬 타마키 코지와 재혼해 현재는 공연을 도우며 살고 있다.